물류 회사 임직원인 Y님께서는 제조사로부터 의뢰받아 생산된 제품을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지역으로 운송하는 업무의 관리직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분이며, 미국 회사를 통해 L-1A Petition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주한 미국 대사관의 정규 비자 업무가 중단되고, L-1A petition을 담당하였던 미국 현지 변호사로부터 긴급신청에 대해 도움을 주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후 로이즈 국제법무팀을 찾아 주셨습니다.

E-2/L-1 기업 긴급 요청 무료 상담 

로이즈 국제법무팀은 E-2/L-1 등 기업 고객의 주재원 파견을 위한 비자 인터뷰 “긴급 요청” 케이스에 대해 미국변호사가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 중이었기에 Y 님께서는 빠르게 상담 진행을 결정하고 저희 사무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5월부터 긴급 비자 인터뷰 심사 승인 현저히 어려워져 

대략 5월을 기점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의 긴급 요청 승인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업무 중단 직후인 3~4월에는 실제로 긴급 요청이 승인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으며, 심지어 신청 사유나 첨부 서류 등에 상당히 미흡한 점이 많았어도 종종 승인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업무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신청자가 몰려서인지 5월 이후 긴급한 사유로 인정될만한 배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4월 같았으면 충분히 승인될 만한 긴급요청이 거절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로이즈 국제법무팀의 유혜준 미국변호사는 이렇게 까다로워진 심사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업무와 관련된 긴급한 사유’와 이를 입증할 회사 서류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긴급 요청이 접수된 지 하루 만에 Y 님의 L-1A비자 인터뷰 긴급 요청이 승인되어 긴급요청이 제출된 지 5일 이내로 인터뷰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대사관의 업무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긴급 요청의 심사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도 긴급 인터뷰 승인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와 관련한 긴급한 사유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입증 서류 또한 철저히 준비한다면

본 사례와 같이 여전히 긴급요청을 통한 비자 인터뷰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