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근무하는 L 님께서는 지난해 본인을 포함한 몇몇 직원들의 미국 지사 파견이 결정되자 주재원 비자 신청을 위해 저희 로이즈 국제법무팀을 찾아 주셨습니다. 회사 측에서 계속해서 파견 인원 및 세부 사항에 변동이 생겨 진행이 지연되던 중 올해 초, 모든 세부사항이 최종 결정되어 E-2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나 갑작스럽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주한 미국 대사관의 정규 비자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3월 19일 이후 대사관의 정규 비자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E-2비자 인터뷰를 예약할 수 있는 일정이 10월 중순으로 밀리자 파견 일정이 너무 늦어지게 되어 회사 측에서 난감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 기업비자과의 유혜준 미국변호사는 우선 L 님의 E-2비자 인터뷰 긴급 요청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전부터 긴급 인터뷰 요청을 도와드렸던 로이즈 국제법무팀은 L 님께서 미국 주재원으로서 미국에 긴급히 방문해야 하는 긴급성(urgeny)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 본사 및 미국 지사 측에서 준비하셔야 하는 구비서류를 안내해 드렸고, 회사 측에서도 빠른 협조로 서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4월 17일, 저희는 L 님의 E-2비자 인터뷰 긴급 요청을 온라인으로 최종 접수하였고 주말을 지나 월요일인 오늘 4월 20일 곧바로 L 님의 인터뷰 긴급 요청이 승인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L 님께서는 주한 미국 대사관의 업무 중단에도 불구하고 4월 28일 E-2비자 인터뷰 일정을 새로 부여받아 일정에 차질 없이 비자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대사관의 정규 비자 서비스 중단에도 불구하고 

법무법인 로이즈 국제법무팀은 지속적으로 고객분들의 긴급 인터뷰 예약을 승인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긴급 요청은 ‘긴급한’ 경우에 한하기 대문에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의 일반 비자 신청보다 훨씬 빠르게 비자를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긴급한 미국 입국이 필요하시다면 인터뷰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지 반드시 로이즈 국제법무팀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