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앤유는 매주 저희 사무실과 함께 비자 발급에 성공한 고객님의 사례 중
참고가 될만한 특수한 케이스를 선정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I-407(Record of Abandonment of Lawful Permanent Resident Status) 서식이란?
▶ 영주권자가 더 이상 미국에 영주할 계획이 없으므로
미국 이민국에 영주권 신분을 포기할 때 제출하는 서식
이전에는 이민국 서울 사무소(USCIS Seoul Field Office)에 우편이나 방문으로 서류를 접수하고 영주권 카드를 반납하면 사무소 직원이 I-407 서식 맨 마지막 페이지에 도장을 찍어 줌으로써 영주권이 정상적으로 포기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민국 서울 사무소 폐쇄 계획으로 업무를 차츰 줄여가는 과정에서 I-407 접수를 위한 방문 예약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2019년 7월 이민국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변경된 I-407 접수 방식에 대한 안내가 공지되었습니다.
30년 이상 이민법을 다뤄온 임&유는 국무부, 이민국, 대사관 등 미국 정부 기관의 최신 뉴스를 항상 업데이트하며 발빠르게 변경된 방식을 적용하여 케이스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B 님께서는 I-407 접수 방식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업체에 관련 문의를 해보았으나 접수 방식이 변경되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업체가 많아 정확한 조언을 듣지 못하시다가 저희 임&유를 찾아 주셨습니다. 2019년 7월에 이민국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된 I-407 접수 방식의 변화를 이미 파악하고 있던 임&유는 B 님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렸고 B 님과 가족 세분의 영주권 포기 절차를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된 I-407 서식 및 변경된 접수 방식에 따라 B 님과 가족분들의 I-407 서식을 우편으로 접수하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B 님과 가족분들의 이메일 계정으로 영주권이 정상적으로 포기되었다는 “Confirmation of Abandonment of Lawful Permanent Resident Status” 이메일을 수취하고 몇일 뒤 광화문에 위치한 저희 임&유 사무실로 각각의 Confirmation Notice가 배송되었습니다. 더 이상 I-407 서식에 이민국 직원이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이 아닌 I-797C 서식의 Confirmation Notice를 발급하여 영주권이 정상적으로 포기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므로 이 서식을 반드시 잘 보관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B 님께서는 타 사무실은 영주권 반납 절차가 바뀌었다는 것도 몰랐으나, 임&유는 지속적으로 케이스를 모니터링 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었으며 친절하고 구체적인 조언과 빠른 진행에 만족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미국 이민/비자 관련 절차는 자주 규정이나 절차가 변경되기도 하기 때문에 흐름을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노하우가 필수적입니다.
30년 이상 경력 미국 변호사 임&유 이민센터를 신뢰하고 케이스를 맡겨주신 B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비슷한 문의를 가진 분들께 B 님의 성공사례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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