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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파밍턴 유니버시티'라는 가짜 대학 만들어 129명 학생 적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9-02-08 11:24:55
  • 조회수 620



ICE(이민세관단속국)은 '파밍턴 유니버시티'라는 가짜 대학을 만들어
등록만 하고 실제 수업을 듣지 않아도 일을 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알선한 8명을 적발하고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F-1비자로 체류하기 위해
학교에 등록한 100명 이상 외국인 학생들의 추방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학교 설립 및 운영은 모두 ICE에서 기획하였고
연간 학비가 학부생은 8500달러, 대학원생은 1만 1000달러라고 소개하고
학교 홈페이지나 face book 도 개설하여 학교 소개나 학사 일정 등
실제로 운영되는 학교처럼 만들어 놓고 학생들을 모집했습니다.





"F1비자는 미국 학업 기관에 등록하고 
성실히 수업을 이수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이를 남용하여 등록만 해놓고 일을 하거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학위를 부여 받는 것은 불법

이러한 불법 행위를 알선하는 에이전트들은 이민 사기로 적발할 것이며
비자를 남용한 외국 학생들 또한 추방 재판에 회부하여 엄중히 처벌할 것" 

​
최근 F-1비자의 Out of Status의 개념을 없애고 불법체류로 간주하겠다
체류 신분의 자유 D/S(Duration of Status) 를 없애고 명확한 기한을 명시하겠다는 등

F1비자 소지자의 비자 남용 혹은 불법적인 미국 체류에 대해
미국 정부가 더욱 강경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직과 진실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미국 체류 및 입국의 안전한 길
30년 이상 경력 미국 변호사 임앤유의 조언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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