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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성공사례

제목 [ O-1비자] O-1 비자 신청 후 추가행정절차를 거치고도 단기간에 비자를 발급받은 사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23

임&유는 매주 저희 사무실을 통하여 비자를 발급받은 고객님 중 참고가 될 만한 특수한 케이스만을 선정하여 성공사례 게시판에 올리고 있습니다. 본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O-1 비자 신청 후 추가행정절차를 거치고도 

단기간에 비자를 발급받은 사례





뉴욕의 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L 님은 미국 내에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셨습니다. L 님은 입단하자마자 O-1 신분을 받고 한국에 들어와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L 님은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지인이 며칠 만에 O-1비자를 발급받았기 때문에 수속이 지체될 것은 예상하지 못하고 몇 주 정도의 여유만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런데 추가 행정 절차인 221(g) 통보를 받게 되어 당황스러운 마음에 저희 사무실을 찾아 주셨습니다.


근래에 MC 유재석 씨가 받은 비자로 알려진 O-1비자는, 세계적인 상을 다수 수상했거나 전문분야에 관련하여 수 차례 언론에 노출되는 등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분께 주어집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취업비자보다 까다로운 조건으로 심사를 하게 되며, 미국에서 O-1신분을 받으셨더라도 한국에서 다시 비자를 신청하면 거절되거나 추가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O-1비자를 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추지 않은 분들이 청원을 내도 미국 내에서 승인해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는 이민국 (USCIS)의 결정을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일단 케이스를 다시 검토하고 나서 결정을 내립니다.


저희가 L 님의 인터뷰를 분석해 보니 영사가 비자를 승인해주려고 하였음에도, 의구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 해소되지 않아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더불어 L 님의 청원서 패키지 내용을 검토해 보니 주한 미국 대사관의 규정을 잘 알지 못하는 미국 내 변호사분께서 작성하여 불필요한 서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O-1비자 담당 영사가 보기에 전문가라고 여기기 어려운 젊은 사람이 O-1비자를 신청하였고, 청원서 서류 양이 방대하기에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 위해서 추가 행정 절차를 통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L 님께서 대사관으로부터 청원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아 케이스 의뢰를 하시자마자 임병규 미국변호사님은 서류들을 목차별로 규정에 맞게 정리하고, 영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요약한 Cover Letter를 작성하여 30여 매로 압축된 패키지를 L 님의 여권과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대사관에 추가 서류를 제출한 지 수일 후, L 님께서는 무사히 3년 기한의 O-1비자를 발급받으셨습니다. O-1비자는 일반적으로 2년 기한으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L 님의 전문성이 충분히 입증되어 더 장기간의 비자를 승인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L 님과 어머님께서는 예정된 일정에 맞추어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며 거듭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임&유의 조언: L 님과 같이 미국 내에서 취업을 근거로 한 O-1, H-1B, R-1 등의 신분을 승인 받으셨던 분이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하였을 때에 예상치 못한 애로사항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청원서 상의 급여가 지나치게 적게 기재되어 있거나, 다른 오류가 있는 경우입니다.


미국 내에서 조건에 맞지 않은 신분을 승인 받으신 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에게 상담을 받으셨던 한 고객님은 간호사로서 O-1신분을 승인 받으시고 수년 간 재직하시다가 한국에 들어와 O-1비자를 신청하였는데, 청원이 원천무효(Revocation)되었습니다. 원천무효란, 처음부터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청원 승인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추후에 다른 비자를 신청할 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 고객님께서는 별다른 획기적인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은 몇 년 이상 미국에 입국하시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미국 이민국에 청원서를 내고 승인을 받더라도,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에 있는 대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사무실에서는 미국 내에서 취업 청원을 승인 받으셨거나, 청원을 제출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이 한국에 입국하여 취업’비자’를 받을 계획이라면 꼭 대사관의 규정을 잘 알고 있는 경험 많은 한국 내 전문가에게 케이스를 검토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박혜련 팀장
임&유 글로벌이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