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앤유는 매주 저희 사무실과 함께 비자 발급에 성공한 고객님의 사례 중
참고가 될만한 특수한 케이스를 선정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출생인 D 님은 현재 한국에 근무 중인 미국 군인으로, 부대 이전 명령이 내리기 전에 제 3국 출신의 한국 국적인 아내와 전 남편 사이에서 출생한 step child의 이민 비자를 신속히 진행해야 된다고 임앤유를 찾아 주셨습니다.
임&유의 임병규 대표는 기초 상담 진행 후 D 님의 케이스를 특수한 케이스로 분류하여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이민 비자를 수속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미국 소재 이민국을 통한 이민 비자 수속은 보통 약 12~14개월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어 주한 미국 대사관에 직접 서류를 접수시키면 약 3~4개월 이내에 비자가 발급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 아니라 NVC 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신청인 한 사람 당 120불의 서류 심사비가 절약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아내와 step child의 이민 비자 발급을 원하셨던 D 님의 요구 사항에 맞추어 임앤유는 빠르게 서류 수집 및 I-130 Petition 을 작성하여 2월 27일 대사관에 제출했습니다. 서류 제출 시 이민국 직원은 "약 90일 이내에 승인 결과를 통지해주겠다"고 했지만, 추가 심사를 요청하지 않도록 꼼꼼히 준비한 서류 덕에 불과 한달 뒤인 4월 3일 다음 단계 진행이 가능하다는 Packet 3 레터를 받았습니다.
Packet 3 레터를 받은지 불과 20일 만에 인터뷰 날짜를 잡았고, 당일 지참하는 모든 입증서류를 통해 두 분의 관계가 '진실한 혼인 관계'임을, 그리고 두 분의 결혼을 통해 step child 인 J 양 또한 합법적으로 D 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세 사람 사이에 가족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입증했습니다.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분께서 한국어가 서툴기 때문에 한국 정부 기관에서 서류를 발급받을 때마다 어려움을 겪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희 사무실 근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약도 및 설명서를 전달해 외국인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오전 9시 이른 시간인데다 비까지 쏟아지는 궃은 날씨였지만 D 님과 아내 분은 영사로부터 '곧 비자를 발급해주겠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D 님은 접수부터 비자 발급까지 불과 두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매우 감탄하셨으며 그 동안 임&유가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호의에 큰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실제 D 님 케이스 이민비자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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