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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민법 업데이트

제목 코로나19로 ESTA 입국자 30+30=최대 60일간 미국 체류 연장 가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05

전자여행허가제도인 ESTA는 비자 면제국의 국민이면 여행이나 사업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미국 체류가 가능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체류가 가능한 최대 기간은 90일이며, 그 이상의 연장이나 신분변경은 불가능하지만 CBP(관세국경보호청) 및 USCIS(이민국)은 ESTA로 미국에 입국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본국 귀환이 어려워진 외국인을 위해 최대 60일간 추가 미국 체류가 가능하도록 ‘Satisfactory Departure’ 체류 연장 신청을 임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1. CBP(관세국경보호청)

ESTA를 사용하여 미국에 입국했으나 코로나19와 관련된 여행 제한, 항공편 취소 또는 건강 상의 이유로 본국 귀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역 공항에 위치한 CBP 사무소 또는 현지에 위치한 사무소(Deferred Inspection Site)에 연락하여 체류 가능일을 최대 30일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체류 연장은 반드시 ESTA로 허용된 ‘합법적 체류 기간 내’에 신청되어야 하며, CBP 심사관에 의해 허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2. USCIS(이민국)

이민국 또한 ESTA를 사용하여 미국에 입국했으나 코로나19와 같은 긴급 상황으로 미국 출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 국적자를 위해 추가 체류 연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Satisfactory Departure’ 체류 연장 신청을 통해 추가 30일의 체류 연장이 허용되었으나,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유로 추가 연장 기간 동안에도 미국 출국이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이민국은 임시적으로 추가 30일의 체류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위험이 현재 그렇게 높은 단계는 아니기에 
한국인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이슈로 ESTA 체류를 연장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CBP(관세국경보호청) 및 USCIS(이민국)에서 인정하는 
코로나19와 관련된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Satisfactory Departure’ 체류 연장 신청을 통해
최대 60일의 체류 연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STA로 미국에 입국하였으나 코로나19 관련된 사유로 인해 미국 출국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