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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민법 업데이트

제목 긴급 비자 신청이 가능한 6가지 예외적인 경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0

2020년 3월 19일부로 대사관의 정규 비자발급 업무는 중단되었으나 예상치 못한 긴급한 미국 입국이 필요한 경우 대사관에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Expedited Appointment)’을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대사관 긴급 인터뷰 예약을 위해서는 방문의 긴급성(urgency)을 인정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규 비자발급 업무는 중단되었지만 긴급한 미국 방문으로 인정되는 아래 열거된 사례 중 해당하는 신청인은 비자 발급을 시도해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절차에 대해 미국비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편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비자가 한 번 이상 거절된 경우에는 긴급 예약 요청을 할 수 없습니다.

(1) 취업비자 (Petition-Based Visas)
취업비자 청원서가 승인된 L-1, H-1B, O-1, P-1 등의 취업 비이민비자 신청인은 긴급한 업무상의 목적이 있으면 개별 사례별로 검토해 보았을 때 그 긴급성이 인정되면 비자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E비자 (무역/소액투자자) Treaty Trader/Treaty Investor Visa (E Visas)
절박한 사업상의 이유로 미국에 입국해야 하는 경우, 개별 사례별로 검토해 보았을 때 그 긴급성이 인정되면 비자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ESTA를 통한 단기 방문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3) 학생 또는 교환방문자(Students or Exchange Visitors)
I-20 혹은 DS-2019 상의 프로그램 시작일자(Program Start Date)가 2주 이내로 급박하다면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을 통해 학업 프로그램 시작일을 맞추도록 요청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프로그램 시작일자가 이미 지났다면 인터뷰 시점에 유효하도록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4) ESTA 거절(ESTA Denied)
비자 면제국의 국민이지만 ESTA 신청이 거절된 경우에도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을 통해 관광비자를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중대한 범죄기록이 있거나, 미국비자 혹은 입국이 거절된 적이 있거나,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 이라크, 이란,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맨 또는 소말리아를 여행한 경력이 있다면 ESTA 사용이 어려울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관광비자(B1/B2)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5) 장례식/사망 (Funeral/Death)
직계 가족(부모, 형제/자매, 자녀 등)의 장례식에 참석하거나 시신을 송환하기 위해 긴급한 미국 방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 긴급 비자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입증 서류 필요)

(6) 의료 목적(Medical Need)
긴급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국에 입국해야 하는 환자 및 환자를 동반하는 가족 또는 고용주는 긴급 비자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소명하는 입증 서류 필요)


주한 미국 대사관의 비자 업무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미국 입국이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긴급성에 대한 인정만 받는다면 이민비자를 제외한 어떤 비자의 신청도 
원칙적으로 완벽히 막힌 것은 아닙니다.